이브자리가 행복얼라이언스 아동 주거공간개선 프로젝트에 자사브랜드 침구를 기탁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밝게 성장하도록 깨끗한 주거환경을 되찾아주는 사업이다.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총 8개 기업이 도배 장판 시공, 가구, 주방가전 등을 지원한다. 이천 광주 지역 5가구를 대상으로 3월 내 제공된다.
이브자리는 위생상 문제가 있는 침구를 아이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기능성 제품으로 교체토록 돕는다. 기탁 물품은 자연소재 원단과 항균 특수 가공을 적용한 침구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위생적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브자리는 2018년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 후 ‘행복상자 캠페인’,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공감한 기업, 정부, 일반시민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2016년 11월 출범 현재 100개 이상 멤버사가 함께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자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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