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가 뮤즈 김연아와 러닝 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프레시폼 육각형 모양과 쿠셔닝을 형상화한 듯 통통 튀는 무드를 제안했다. 김연아는 생동감 넘친 움직임을 담아, 바람막이 아노락, 프레시폼 러닝화를 착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자아냈다.
프레시폼 운동화는 혁신적 미드솔 테크놀로지로, 1983년 최초 로드 러닝화 제작 이후, 70년이 넘는 러닝화 제작 기술을 집대성 개발한 기술이다. 프레시폼 라인업은 총 2가지다. 우선 ‘880v11’은 새로운 더블 자카드 메시 갑피로 개선된 핏과 디자인으로 계속해서 프레시폼 미드솔의 세밀한 쿠셔닝을 제공해준다.
한번 더 진화한 프레시폼 ‘1080v11’은 보다 더 정밀해진 레이저 음각과 부분별 다양한 경도의 프레시폼으로 발의 동작에 따라 최적화된 쿠셔닝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