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 현지 한국섬유기업 애로 해결 요청
스리랑카에 현지 한국섬유기업 애로 해결 요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섬산련 김기준 부회장, 8일 스리랑카 대사 접견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김기준 부회장은 8일 섬유센터를 예방한 사지 멘디스(A. Saj U. Mendis) 주한 스리랑카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섬유 무역·투자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멘디스 대사는 EU 원산지누적제도(GSP+)를 양국 섬유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을 희망하고 스리랑카 섬유공단에 한국 기업 투자를 요청했다.

김기준 부회장은 현지 진출 한국 섬유기업의 봉제인력 및 원자재 부족, 경직된 노동법 등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또 스리랑카 측이 제안한 현지 투자정보 제공을 위한 웨비나 개최에 협력키로 했다. 스리랑카의 섬유 수출액은 2019년 55.9억불로 전체 수출의 47%를 차지하는 제1의 수출 산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