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구단 ㈜롯데자이언츠가 제작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고객 신뢰도를 높인다. FITI시험연구원(원장 전제구)은 지난 13일 롯데자이언츠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상품 안전 관리 및 기술자문을 시행한다. 이날 전제구 FITI시험연구원장은 경기 시구를 했다.
이를 통해 FITI시험연구원은 롯데자이언츠에서 제작,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시험검사, 제품 인증은 물론 세미나, 자문 컨설팅을 통해 상품의 안전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롯데자이언츠 이석환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구단 상품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 개선을 통해 팬들이 더욱더 안전한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