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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 독특한 협업으로 마니아 양산

송지오 인터네셔널의 ‘곰돌이푸x지제로’ 협업제품이 출시 4일 만에 완판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팬서 마스코트로 익숙한 송지오의 캐주얼라인 ‘지제로’와 곰돌이 푸가 만나 ‘블랙 벌룬(Black Balloon)’이라는 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고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로 고객 호응도가 높아 초단기간 완판으로 화제다.

송지오의 캐주얼라인 ‘지제로 바이 송지오’가 콜라보레이션 제품마다 마니아층 호응으로 완판 등 성공을 거두고 있다.

송지오 인터내셔널은 2020S/S의 디즈니, 2021F/W 영화감독 팀버튼 협업 제품, 그리고 올S/S 레퍼이자 뮤지선 송민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았으며 이번 캐주얼 라인 ‘지제로 바이 송지오(ZZERO BY SONGZIO)’의 협업제품까지 대박행진을 하고 있다. 송지오의 콜라보레이션은 매치가 쉽지 않은 독특한 협업 대상과 송지오 만의 자수와 아트워크 퀄리티가 강점이며 매 시즌 마니아층을 확대해 가고 있다. 송지오 인터내셔널은 올 하반기에 브랜드 뮤즈이자 엠버서더인 송민호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협업 라인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