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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인(대표 김상대)의 아울렛 멀티샵 ‘덤프’가 새
천년을 맞아 2000학번을 위한 밀레니엄 파격 세일행사
를 마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덤프 창동점은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2000년을 기념,
2000학번을 위한 캐주얼정장을 2,000원에 판매하는 밀
레니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뉴밀레니엄을 기념하는 동시에 예비 2000
학번 대학생에게 면접및 졸업, 입학때 입을 수 있는 캐
주얼 정장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
덤프의 박승배 영업본부장은 “덤프의 주고객중 상당수
가 고등학생”이라며 “뉴 밀레니엄을 맞아 대고객 서
비스 차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향후 지
속적인 이벤트기획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해나
갈 방침이라 덧붙였다.
이와 관련 덤프 창동점은 오는 2월4일 설날을 기해 구
매고객들에게 신년운수를 봐주는 이색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