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니진인터내셔널은 젠더리스 패션 브랜드 아베크띵을 공식 런칭한다. 일상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성별 구분없이 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제작한다. 가장 먼저 판매하는 아이템은 주얼리다.
아베크띵은 ‘Everything can be something, AVECTHING’을 브랜드 메시지로 정했다. ‘아베크띵이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보여주겠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제품에 담아내고자 한다. 아베크띵 주얼리 컬렉션은 세가지 라인으로 담수 진주와 아트비즈를 조합한 펄미(pearl me), 하늘을 표현한 실버라이닝, 금을 넣은 골드도프로 구성했다.
아베크띵 측은 “당당하고 자유로운 고객이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할 주얼리와 패션 아이템을 만들겠다”며 “환경 이슈에도 관심을 가져 업사이클링 원단을 활용한 패션 주얼리를 만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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