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S/S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맨즈 컬렉션 - 스포츠웨어 감각 공유한 진보적 클래식
2022S/S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맨즈 컬렉션 - 스포츠웨어 감각 공유한 진보적 클래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벼운 소재·편안하고 대담한 스타일 ‘자유분방함’ 강조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2022S/S 컬렉션은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소재와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형태, 차분하고 태연한 애티튜드 등과 같은 가벼움을 강조한다. 다이나믹하고 편하면서 대담한 스타일, 즉 스포티하게 옷을 입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블루와 샌디 컬러, 초크 화이트,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레드와 그린이 조화를 이룬 컬러로 세련미를 더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를 관찰하고 격식을 벗어난 스포츠웨어를 수용한 스타일감각을 공유함으로써 몸을 자유롭게 하는 의상, 경솔함이 아닌 자유분방함, 진보의 증거로서의 클래식에 대해 다시 탐구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과함을 지양하고 품위와 직결된 적절성을 지키고자 했다. 
이번 시즌에는 스탠드 업 칼라의 이브닝 셔츠 또는 데님 자켓 형태의 울 자켓을 다트를 잡은 핀 스트라이프 울 소재 팬츠와 매치하거나 또는 베스트 형태의 질렛(Gilet)자켓과 버뮤다 쇼츠를 매치하는 등 변형된 형태의 수트를 선보이며 상, 하의를 다양하게 착장 할 수 있도록 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지난 6월 21일 아르마니 브랜드의 모든 것이 시작된 밀라노의 보르고누오보(Via Borgonuovo)로 회귀해 2022년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