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4000억 투자 테일러메이드 인수 참여
F&F, 4000억 투자 테일러메이드 인수 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3대 골프용품업체인 ‘테일러메이드’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지난 19일 투자를 철회하고 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가 전략적 투자자(SI)로 나섰다.  F&F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센트로이드 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이하 센트로이드 PE) 펀드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이사회 결의 직후 센트로이드 PE에 출자확약서(LOD)를 제출했다. F&F는 오는 8월 초 투자 출자금을 납입할 예정이다. 투자금액은 총 4000억원 규모다. 후 순위 투자에 3000억원, 중순위 메자닌(주식과 채권 중간 성격)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전개하고 있는 F&F와 센트로이드 PE는 테일러메이드 인수합병(M&A)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SI) 협의 과정을 거친 바 있다. 앞서 SI에 참여키로 한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19일 테일러메이드 그룹 인수에 대한 SI 선정과 출자 확약을 철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