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MZ 겨냥 ‘에코 프렌들리 컬렉션’
휠라 언더웨어, MZ 겨냥 ‘에코 프렌들리 컬렉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친환경 및 고기능성 원사 혼방 소재 ‘에코 프렌들리 컬렉션’으로 MZ세대 겨냥에 나섰다. 이번 컬렉션은 소재 절반이 친환경 소재 폴리에스테르 ‘에코론(ECOLON)’으로 구성했다.

여름철 속옷이 갖춰야 할 흡한속건과 냉감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폴리 원사를 혼합했다. 에코론은 국내에서 분리 배출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폴리 원사다. 원료와 에너지 소비, 온실가스 발생을 최소화한 친환경 섬유 GRS(Global Recycled Standard) 국제 재활용 인증을 획득했다.

흡한속건 및 냉감 기능을 갖춘 네오후레쉬, 바이오맥스 원사를 썼다. 여기에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췄다. 레드, 네이비, 화이트 등을 기본색으로 선택했다. 스몰 레터링 밴드 디테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높였다.

에코 프렌들리 컬렉션은 여성용 브래지어와 브라탑, 남녀 드로즈와 함께 반팔 티셔츠 등의 이지웨어까지 포함해 구성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