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이 운영하는 헤지스키즈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표방한 어스(earth) 프로젝트 가을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 가을 겨울 상품은 화학비료 없는 토양에서 재배한 면과 불필요한 물 사용을 줄인 데님으로 제작했다.
헤지스키즈는 어린이 패션 브랜드로서 아이들에게 물려줄 지구 환경을 보호한다는 메세지를 옷에 담았다.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 성향에 맞게 프로젝트를 준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자 노력한다.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핵심상품으로 내세우는 맨투맨 티셔츠는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편안한 색인 지구색으로 완성했다.
가을겨울 컬렉션은 8월 초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헤지스키즈 측은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을 위한 지속가능 프로젝트를 패션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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