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의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는 “5월~8월 남성 쿨링 티셔츠가 판매량이 5~6월 전년동기대비 5.2배(42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우먼라인 냉감 티셔츠도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50% 올랐다. 이 같은 수요 증가는 5월부터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젝시맨즈 냉감 기능성 티셔츠 5월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240%로 급증했다. 픽셀로고 루즈핏 숏슬리브, 프로텍티브 숏슬리브 신상품을 비롯해 작년 출시 제품까지 호응을 얻었다. 작년 출시한 러닝 플레이어 숏슬리브 5월 판매량은 전년대비 700% 이상 팔렸다. 통기성이 좋은 원단과 촘촘한 에어홀을 적용해 시원한 느낌을 제공한다. 우먼라인의 경우 6월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했다. 베스트셀러 ‘아이스페더’와 ‘아이스페더 컴포트’ 등이 매출을 견인했다. 젝시믹스는 지난달 25일 자사몰 카테고리를 젝시우먼과 젝시맨즈로 이원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