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엠, 내년까지 전 상품의 30%에 재생섬유 활용
프로젝트엠, 내년까지 전 상품의 30%에 재생섬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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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보호 프로젝트’ 라인 출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지구보호 프로젝트’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고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지구보호 프로젝트 라인은 환경에 대한 인식 확대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대나무 칫솔, 머그컵, 수세미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감각적 아트워크로 담았다. 또한 환경 문제로 서식지 파괴와 개체 수 감소 위기를 겪는 펭귄, 북극곰 등 멸종 위기 동물 일러스트를 더했다. 

‘지구보호 프로젝트’라인은 21FW 광고에서 모델 최우식과 함께 리사이클 소재 피케, 맨투맨을 선보였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100% 오가닉 코튼과 텐셀 사용을 높이고 비건 스웨이드 동물복지 시스템을 준수한 다운 사용으로 지속 가능성 가치를 실현했다. 

에이션패션 측은 “전세계적으로 최대 화두가 된 지속가능성 패션을 위해 올해 10% 비중에서 늘려 내년에는 전체 상품 중 30%는 재생섬유를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라인 출시 기념으로 한달간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해시태그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포프로젝트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지구보호 실천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캠페인 티셔츠와 친환경 욕실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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