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소통으로 불편함 줄인 디테일 적용
삼성물산이 지난 2019년 4월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 컨셉 아래 론칭한 브랜드 하티스트가 21FW 상품을 출시했다.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과 지속적 소통으로 불편함을 줄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의류를 선보인다.
하의는 앉아서 생활하는 휠체어 장애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패턴과 기능성을 적용했다.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지퍼 고리와 벨크로 여밈, 사이즈 여유분을 확보해주는 허리 이밴드 등 편의성을 고려한 디테일을 반영했다. 하티스트 21FW 시즌 상품은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