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양구 타이쿠 리순리툰 쇼핑센터 입점
아르켓(ARKET)이 지난 달 30일 중국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베이징 차오양구 타이쿠 리 순리툰(Taikoo Li Sunlitun)쇼핑센터에 입점했다. 2개 층으로 총면적이 860평방미터(㎡)에 달한다.
남성, 여성, 키즈와 홈을 위한 에센셜 아이템을 판매하며 북유럽의 영감을 받은 스페셜티 커피숍을 함께 운영한다. 작년 가을부터 온라인으로 아르켓을 이용해온 중국 소비자들은 오프라인으로 아르켓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전체 품목으로는 레디 투 웨어부터 액세서리, 스포츠웨어, 여행용품, 키즈웨어, 장난감과 유아용품, 주방용품, 홈 텍스타일 및 데코레이션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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