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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진 시즌, 간절기를 채울 의류 찾기에 분주하다.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 탓에 ‘출근룩’ 등 패션을 위해 멋과 보온성을 두루 갖춘 아우터에 이목이 쏠린다.
한세엠케이 앤듀(ANDEW)가 간절기 맞춤 아우터 3종을 선보였다. 적당한 두께감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오버핏 MA-1 셔켓’은 두께감이 있는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용이다.
소매 부분 아웃포켓 디테일을 더해 스마트기기 등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네크라인 뒷부분 와펜을 부착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럽다.
‘화섬 MA-1 봄버 점퍼’는 앤듀 만의 클래식함이 묻어난다. 오버핏으로 편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스웨이드 트러커’는 양 사이드 아웃포켓과 인포켓 2개를 장착해 수납성을 높다. 소매 부분 스냅 버튼(똑딱이 단추)은 기장을 조절할 수 있어 자신의 체형에 맞게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