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앤컬쳐, 미혼모에게 간편식 기부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미혼모에게 간편식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의 편한 일상을 돕는 속옷 브랜드 슬림9을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어려움을 겪는 여성에게 건강간편식 340박스를 기부했다. 기부처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상계종합사회복지관과 고덕양로원으로, 미혼모를 포함한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중심으로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커뮤니케이션앤컬쳐가 운영하는 브랜드 수수담 제품이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본사 철학에 맞게 건강하고 균형있는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여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으로 기부물품을 구성했다.

맹서현 대표는 “슬림9이 불편한 속옷으로부터 여성을 구하겠다는 캠페인을 열었듯, 편견과 속박으로부터 여성을 구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여성 언더웨어 슬림9을 런칭한 뒤 생활용품 브랜드 리빙7, 교정 생활용품 브랜드 밸런스9을 런칭하면서 삶을 이루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