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S/S 서울패션위크, 서울문화유산의 과거·현재·미래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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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패션필름 공개

‘22 S/S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37편의 디지털 패션 필름을 통해 서울 문화유산 속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아냈다. 또한 업사이클, 비건 패션 등 환경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덕수궁 중명전에서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필름을 촬영하고 있다. 
덕수궁 중명전에서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필름을 촬영하고 있다. 

내일 서울의 대표 법궁 경복궁을 무대로 노앙 패션 필름으로 시작하며 15일 경희궁에서 찍은 국내 최초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의 패션 필름으로 마무리한다. 이외에도 전통과 근대의 조화로움을 배경으로 한 덕수궁, 창덕궁, 운현궁은 물론 대선제분에서 촬영한 디지털 런웨이는 전통과 근대의 조화로움과 도시적 감성을 창의적으로 연출했다.

또 서울패션위크 기간에는 세계문화유산을 무대로 한 아티스트 공연도 사전 제작해 송출한다. 경희궁 밤하늘을 무대로 한 디피알 라이브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헤이즈의 세미 오프닝 공연, 덕수궁과 석조전을 무대로 한 이희문 오방신과(OBSG) 밴드가 엔딩을 장식한다. 100% 사전 제작된 디지털 런웨이 영상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VLIVE, 틱톡 등으로 전세계에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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