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방역 지침 준수해 300여명 참석 예정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4시,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제35회 ‘섬유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전수식으로 개최했으나 올해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지침을 준수해 섬산련 이상운 회장 및 섬산련 회장단, 섬유패션산업 발전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섬산련은 참가자 안전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 및 72시간 내 PCR 결과 음성인 자에 한해 참석을 허용할 계획이다. 1부 섬유의 날 유공자 포상 시상식, 2부 떡케익 커팅 등 리셉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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