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 제주도 매장 두 곳 리뉴얼 오픈
엘칸토, 제주도 매장 두 곳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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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선구매 매장픽업서비스 적용

제화 브랜드 엘칸토는 제주도 메인 상권의 2개매장을 새로운 유통방식에 맞게 확장오픈했다. 제주시 연동과 일도일동에 있는 제주점과 신제주점을 단장해 다시 문을 열었다. 엘칸토는 새로운 유통방식에 맞게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재구성하고 있다. 제주 매장은 지난 6월 새롭게 바뀐 엘칸토 브랜드 톤을 적용했고, 이번 리뉴얼 작업에서는 새 브랜드 라인을 모두 판매하도록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엘칸토가 도입한 유통방식은 옴니채널로, 온라인 구매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온오프라인 매장 통합을 시작했다.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택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상품을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매장에 들러 실제 상품을 둘러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11월부터는 모바일 상품권 교환 서비스와 QR코드 서비스를 전국 51개 옴니매장에 적용해 운영한다.

제주 매장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라인은 4가지다. 정통 포멀화 엘칸토원과 가죽 수제화 안톨레미오, 2030 타겟 인텐스, 베이직 컴포트 마쯔다. 가격대는 4만원 중반부터 30만원 초반대까지 책정해 다양한 니즈에 맞게 엘칸토 브랜드를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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