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섬유패션대상] 여성 영캐주얼 부문 | (주)밀앤아이 명유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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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편집형 브랜드로 해외시장 개척 확대

밀앤아이(대표 명유석)의 ‘밀스튜디오’는 여성 1세대 편집형 브랜드다. 2012년 런칭해 유통 다각화 및 이원화 전략으로 스피디하고 트렌디한 상품 소싱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롯데, 현대 백화점, 신세계스타필드,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에서 지역별 컨셉과 마켓별 차별화된 샵 브랜딩 전략으로 점 평균 1억 원 이상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재 미국 및 유럽에는 밀, 동남아 지역은 밀앤아이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홀세일부터 대리상으로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 외 스튜디오 화이트, 밀 바이 스튜디오화이트 등 세분화된 상품 전략을 통해 각 지역 컨디션에 맞는 밀착형 매장으로 특화하고 있다.   

시대 흐름에 부합한 영 캐주얼로 어떠한 유통에서도 고객 몰이에 앞장서는 것이 원칙이다. 채널별 유연한 상품 공급과 상권 맞춤형 전략을 통해 에이지리스 여성복으로 모든 고객층을 흡수한다. 최근에는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 의류 등 사회적 책임까지 생각하는 미래지향적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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