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 브랜드 BYC(대표 김대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속옷 세트를 출시했다. BYC 크리스마스 속옷 세트는 강렬한 레드와 블랙 컬러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제작했다. 브라와 여성용 팬티, 남성용 드로즈로 구성해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가능하다.

신제품 브라는 레드 컬러의 레이스와 블랙 자카드 망을 믹스해 디자인한 와이어브라 제품으로 컵 안쪽으로 셔링을 잡아주고, 블랙 망 리본과 보석 모티브가 포인트다. 팬티는 미니 삼각 스타일의 헴팬티와 T팬티 2종으로 구성해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남성용 드로즈는 사이드에 블랙 자카드 망을 믹스한 디자인으로 커플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 폴리스판 원단으로 제작해 부드럽게 착용 가능하며, 아웃밴드가 포인트다. 

이지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