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스파오가 사회공헌 캠페인 ‘마이 히든 히어로’를 시작했다. 마이 히든 히어로는 ‘영웅이 하는 선한 일을 모두가 알도록’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봉사자 도우며, 선행을 알린다. 스파오는 첫 번째 영웅으로 전국 모범운전자 연합회를 찾았다.
스파오는 발열 내의 웜테크를 1만 장 기부했다. 전국 모범운전자 연합회는 표창장을 받거나, 2년 이상 사업용 자동차 운전업에 종사하면서 교통사고를 이력이 없어야한다.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인 모범운전자연합회는 교통정리, 등굣길 안전 지킴이 등 도로 위 안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이들은 생업과 병행하며, 사고 발생으로 목숨을 잃는 사례도 생기는 등 지원자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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