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앤스테이시, 생분해 에코백
조셉앤스테이시, 생분해 에코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치인터내셔널(대표 허지숙)의 ‘조셉앤스테이시(Josephandstacey)’는 생분해 폴리에스터 원사로 만든 친환경 에코백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조셉앤스테이시가 이번에 출시한 생분해 에코백은 사용 후 매립하면 흙에 흡수되는 친환경 가방이다. 지난 11월 휴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분해 폴리에스터 원사 에코엔(ecoen)으로 개발한 지 3개월 만에 선보인 제품이다.

조셉앤스테이시는 휴비스 생분해 폴리에스터 원사 에코엔으로 만든 친환경 에코백을 출시했다.
조셉앤스테이시는 휴비스 생분해 폴리에스터 원사 에코엔으로 만든 친환경 에코백을 출시했다.

에코엔으로 만든 조셉앤스테이시 제품은 5~10년 정도의 내구연한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 중에 헤지거나 옷장에서 생분해되지 않는다. 일반 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쉽다. 사용 후 땅에 매립하면 3년 이내에 생분해된다. 조셉앤스테이시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원사(에코에버)로 만든 플리츠백과 재생지로 만든 포장재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왔다. 동시에 과감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 실용성과 품질로 시장에 안착했다. 지난 해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