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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서비스는 놀랍도록 단순하고 쉽다. 사진이나 그림, 동영상 등을 올리고 저작권을 표시하면 끝이다. 패션업계에서 진입이 시작된 만큼 공급자는 넘치는데 구매 수요는 어떻게 끌어올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다.
○…NFT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며 패션 브랜드들이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브랜드와 NFT 발행 플랫폼 간 저작권 분쟁이 일어나기도 하면서 소유권 개념에 대한 명확한 제도가 절실해 보인다.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소비 상승세가 보이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들까지도 온라인과 모바일을 더 가까이 접하면서 그 동안 억눌렸던 소비 심리를 어떤 방향으로 표출할 것인지를 예측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