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MZ 취향 저격 ‘잔망루피’ 앰버서더 임명

밸런타인데이 맞이 이모티콘 콜라보레이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잔망루피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MZ세대 아이콘이자 대변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잔망루피는 게스트 앰버서더로 임명돼 올해 상반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오랜 역사의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잔망루피와의 만남은 신선하고 새로운 시도로 재기발랄한 프로젝트들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로 불가리는 오늘(11일) 오후 2시,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한 ‘불가리X잔망루피 발렌타인 에디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배포한다. 불가리 코리아 공식 카카오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모티콘에 이어 잔망루피는 불가리 국내외 이벤트 참석하며 디지털 화보 제작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