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FW 남성복, ‘여성스러움 공존’
22FW 남성복, ‘여성스러움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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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IN, 니트 유행 전망
올해 가을·겨울 남성복에는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옷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렌드 정보 그룹 PFIN(대표 유수진)은 지난 10일 온라인 ‘22FW 남성복 컬렉션 트렌드’ 세미나에서 컬러, 아이템, 스타일 등 남성복 상품 기획에 참고할 수 있는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슈가 된 주요 디자이너들의 해외 남성복 컬렉션 트렌드를 전달했다.  유수진 대표는 “이번 22FW 컬렉션에는 남성들이 취향과 생활에 따라 다르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들과 남성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옷이 많다”고 전했다. 22FW에는 ‘니트’가 중요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PFIN은 가지색, 오렌지 브라운, 라즈베리 등을 트렌디 컬러로 제안했다. 또, 로우 라이즈 팬츠, 배기 팬츠, 인타시어 스웨터 등을 유행 아이템으로 분석했다. 남성 컬렉션에서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액세서리가 대거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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