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인사동 코트에서 개최
오민이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다. 아티스트 콜라보 굿즈 개발, 패션 디자이너·모델과 협업으로 전시 품격을 높인다.
오민은 한국 최대 규모 패션쇼 ‘헤라 서울 패션 위크’, ‘2015 서울 패션위크’ 등 현재까지 4500여 회의 국내외 패션쇼 뷰티 총괄 디렉터로 참여했다. 또,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2019 한류 문화 공헌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패션·뷰티 트렌드 아이콘이다.
오는 18일부터 인사동 코트(KOTE)에서 개최되는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은 스웨덴 콜렉터 ‘매그너스 말름’이 수집한 약 200여 점의 루이비통 오리지널 트렁크와 공예품들로 구성된 단일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루이비통’의 디자인과 역사, 유명 인사들의 관련 이야기를 담아낸 트렁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전시를 통해 루즈벨트 대통령, 헤밍웨이, 샤론 스톤, 마놀로 블라닉 등 유명 인사들의 소장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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