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매출 1000만원 이상, 목표 넘어선 성과 달성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kuho plus)가 지난 10일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18일(3월 10일~27일)만에 누계 매출 2억원을 기록했다. 일평균 매출은 1000만원 이상을 올리며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입점 고객이 많았다.
네이비, 블루, 그린 컬러를 주로 활용해 캐주얼 점퍼, 테일러드 자켓, 그래픽 티셔츠 등 언제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은 미니멀한 상품들을 출시했다.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00매 넘게 판매하며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한 코쿤 핏 드레스를 비롯해 뒷면 트임을 적용한 롱 드레스 등 여름철 시원하게 입기 좋은 아이템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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