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의 여성복 ‘이사베이’와 ‘비키’가 티몬의 오리지널 커머스 웹예능 ‘광고천재 씬드롬 시즌2’에 패션 브랜드 최초로 참여한다. ‘광고천재 씬드롬’은 기업 의뢰를 통해 홍보 전단지를 유쾌한 발상으로 제작해주면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티몬 자체 제작 웹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티몬’의 유튜브 채널 ‘놈스튜디오’에서 공개되며 평균 35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사베이와 비키는 7일 공개되는 ‘광고천재 씬드롬 시즌2’ 3회를 통해 22년 S/S 신제품을 소개했다. 본 편은 특별 MC 골든차일드의 멤버 홍주찬이 진행을 맡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유명세를 얻은 댄스크루 ‘라치카’ 멤버 피넛과 리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피넛과 리안은 평소 즐겨 입는 편안한 스트리트 패션과 상반되는 페미닌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의 이사베이와 비키 제품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신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원은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아우르는 비즈니스 캐주얼 이사베이와 2030 로맨틱 이지 캐주얼을 표방하는 비키는 신원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세대를 아우르며 입지를 마련해가고 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