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 70년대 무드 ‘첫 정규 컬렉션’ 
랭글러, 70년대 무드 ‘첫 정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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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역사의 미국 데님 브랜드 ‘랭글러(Wrangler)’는 국내 첫 정규 컬렉션을 선보였다. 시즌 뮤즈인 크리에이터 다샤 킴과의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1970년대 서브컬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랭글러1 75년 역사의 미국 데님 브랜드 ‘랭글러(Wrangler)’는 국내 첫 정규 컬렉션을 선보였다. 
랭글러1 75년 역사의 미국 데님 브랜드 ‘랭글러(Wrangler)’는 국내 첫 정규 컬렉션을 선보였다. 

역동적이고 경쾌한 컬러와 실루엣으로 70년대 향수에 젖은 무드를 담았다. 아이템은 로고 티셔츠, 링거 티셔츠 등으로 구성했다. 랭글러 로고 티셔츠는 20수 면 원단을 엔자임(Enzyme) 가공하며 원단의 잔털을 제거했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네크라인과 소매 끝단 배색이 돋보이는 링거 티셔츠는 실켓(Silket) 가공으로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더했다. 

랭글러는 시즌 뮤즈인 크리에이터 다샤 킴과의 룩북을 공개했다. 
랭글러는 시즌 뮤즈인 크리에이터 다샤 킴과의 룩북을 공개했다. 

데님 팬츠 라인은 오리지널 핏과 동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실루엣으로 완성했다. 1974년부터 현재까지 내려오는 랭글러 가죽 패치와 플랫 리벳, W 스티치와 로프 로고 등 포인트로 랭글러만의 시그니처를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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