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순 ‘엑스 페임’ 서 런칭 예정
글로벌 패션 NFT 마켓플레이스 ‘페임’이 콘텐츠 커머스 전문기업 ‘콘랩컴퍼니(이하 콘랩)’과 손잡고 글로벌 NFT 콘텐츠를 함께 만든다.
콘랩은 카카오프렌즈에서 리테일 총괄을 역임한 전병철 대표와 디자인 및 제휴 총괄 출신 고문들을 중심으로 현대카드, 유니온페이, 씨티그룹, 농심, BBQ 출신 임직원들이 모여 설립한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현재 카카오프렌즈, 무민 등 유명 캐릭터 IP와 자체 캐릭터 IP까지 개발해 테마파크 구축과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 카드에 스토리를 담은 캐릭터 체크 및 신용카드 등을 기획한 금융 제휴 사업과 ‘오모리’, ‘청진옥’ 등 유명 노포들을 리브랜딩한 HMR 식품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페임과 함께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잇는 하이퍼커넥티드를 통해 현실과 메타버스 상에 보여질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임은 콘랩과 전략적 협약을 통해 디자이너, 일러스트 아티스트 등 크리에이터들의 커뮤니티 ‘페임 스튜디오’에서 NFT를 제작하고 거래할 수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 페임(x Fame)’을 올해 중순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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