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올해 12월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기념 엠블럼을 오늘(20일) 공개했다. 이번 10주년 기념 엠블럼은 인신위가 활동해온 10년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인터넷신문의 기사 및 광고를 자율 심의하는 유일 기구로서의 상징성을 숫자 ‘1’로 표현하고, 이용자와 끊기지 않고 연속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원’으로 시각화했다.
인신위는 이번 엠블럼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 지난 10년간의 활동 내역을 담은 ‘기념 백서’와 인신위 선정 10대 뉴스, 특별 세미나 등의 기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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