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4층에 오픈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 4층에 새로운 남성 부티크를 지난 22일 오픈했다. 이번 부티크에서는 2022 디올 가을 컬렉션 제품을 비롯해 킴 존스의 손길로 탄생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새들백은 디올 오블리크 캔버스를 입은 새로운 익스클루시브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아이코닉한 모티브는 새들 소프트 백, 이스트-웨스트 쇼퍼백, 벨트 백 같은 다양한 디자인의 가죽 제품과 조화를 이룬다. 또,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멀리하고 디자인하는 환경 단체이자 협업 네트워크 ‘팔리포더오션’과 디올 남성 컬렉션이 콜라보를 진행했다.
비치웨어 캡슐 컬렉션을 통해 협업 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포플린 팬츠, 폴로 셔츠,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소재 밑창이 눈길을 끄는 B23 스니커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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