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마테라, 고급 매트리스 시장 겨냥...상담 주문 생산으로 
르마테라, 고급 매트리스 시장 겨냥...상담 주문 생산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엔드 매트리스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에 기대가 커진다. 브랜드 르마테라(LEMATERA)가 서울 프라이빗 쇼룸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전개에 나섰다.르마테라는 고객과의 상담으로 시작한다. 고객의 취향과 선호하는 수면 환경은 구매자와의 상담을 통해 확인하고 그에 맞춰 매트리스를 주문토록 하는 것이다. 주문 후 제작에 들어간 매트리스는 고객 주문에 맞춰 3~6개월의 섬세한 제조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한 사람을 위한 매트리스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르마테라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을 통해 좋은 에너지와 생명력을 만드는 신성한 ‘수면'경험을 새롭게 하고 싶다.”며 브랜드 철학을 내비쳤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만큼 매트리스 원단에도 공을 들인 점이 돋보인다. 르마테라는 염색공정을 거치지 않은 오가닉 코튼 원사를 사용하여 오가닉 자카드 원단을 자체 개발했다. 바이오 워싱 가공으로 부드러운 감촉을 살렸고, 세탁 후에도 사이즈 감소나 변형 없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경험하게 한다.

르마테라는 하이엔드 비스포크 매트리스와 함께 최고급 베딩 또한 소개한다. 촘촘한 직조로 만들어진 120수 사틴 코튼을 적용한 이불, 필로우, 쿠션 제품이다. 충전재 또한 일반 솜이 아닌 친환경 소재의 고급 항균 충전재를 개발하여 포근하고 안락한 숙면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