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셀린느 등 7개 명품 브랜드와 함께해
송지오가 한국 패션 브랜드 최초로 세계적 권위인 패션 전문지 ‘더스트’ 표지를 장식했다. 구찌, 프라다 등 명품 패션 하우스들이 장식하는 ‘더스트(DUST)’ 커버에 한국 브랜드로써 이름을 올린 것이다.
더스트 매거진은 런던과 베를린에 기반을 둔 해외 바이에뉴얼 매거진이다. 일년에 두차례 전세계 10개 내외 탑 브랜드들을 선정한다. 선정된 각 브랜드들을 스타 포토그래퍼들과 매칭해 매거진을 제작하고 있다.
‘완벽한 본보기(EPITOME)’를 주제로 한 이번 22FW는 송지오와 구찌, 셀린느,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 릭오웬스, 질샌더 등 7개 브랜드가 함께했다. 송지오 포토그래퍼로는 ‘트레비스 스캇’ 전문 포토그래퍼인 ‘다니엘 산발드’가, 모델로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엘리트들’의 주연 ‘호르헤 로페즈’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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