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가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프로토타입 리서치의 여섯번째 시리즈를 공개했다. 여섯 번째 시리즈를 공개하는 스톤 아일랜드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토타입 리서치는 브랜드 헤리티지와 철학을 바탕으로 산업화되지 않은 소재와 실험 과정을 연구하는 스페셜 프로젝트다. 이번 시즌에서 공개한 ‘코어 숏 피쉬테일 파카’는 탁월한 품질을 자랑하는 케블라사의 연구개발팀과 스톤 아일랜드가 협업해 제작한 패브릭으로 완성했다. 

옐로우 컬러 올 오버 패턴 아우터로 의상 전면에는 벨크로 여밈 마감과 내부 탈부착 가능한 후드 장식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레진 가공 처리를 통해 가볍고 강한 내구성과 열 보온성을 자랑한다. 기모노 슬리브 형태로 전면 핸드 포켓, 왼쪽 소매 스톤아일랜드 흰색 배지로 의상 포인트를 줬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스톤 아일랜드 ‘코어 숏 피쉬테일 파카’는 어제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했고 당일 완판됐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