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은 피파를 도입 스포츠 캐주얼로 탄생시켰다.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과 맞물려 시너지를 얻을 전망이다. ‘피파’는 스포츠 캐주얼로 축구 DNA와 헤리티지를 가미해, ‘피파’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의류 뿐 아니라 용품, 신발 등도 전개한다.
첫 시즌 빈티지 유니폼에서 영감 받은 헤리티지 캐주얼 ‘킥 오프’라인과 선수들의 ‘웜 업 웨어’를 모티브로 애슬레저 ‘클럽 피파’ 라인으로 구성했다. 피파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피파’ 컨벤션을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디어 아트, 일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락커룸을 구현한 ‘인더풋볼’, 경기장을 연출한 ‘11vs11’, 25명 페르소나 일러스트 전시 ‘더타운’, 아우터를 미디어 아트로 녹여낸 ‘윈터 액션(WINTER ACTION)’ 등 총 4가지로 연출했다. 코웰은 ‘피파’ 라이선싱 매니지먼트사인 에스츄어리브랜드와 중국 및 동아시아 시장 우선 전개 계약을 체결, 해외 시장도 공략해나간는 목표다.
‘피파(국제축구연맹)’는 스포츠 종목으로서 축구라는 틀을 넘어 페어플레이, 스포츠맨십 등 긍정적인 문화적 가치를 전파한다는 목표 아래 1904년 설립됐다. 피파는 스포츠 캐주얼로 ‘크리에이터 오브 풋볼’을 슬로건으로, 축구 문화에 감성을 녹여, 다양한 콘텐츠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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