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진 상무·배소현 상무·최병석 상무 영입
남성라인· 다채로운 아이템 변주로 대중화
페어라이어가 최근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상품력 강화로 골프웨어 시장 점유 높이기에 본격 나선다.
남성라인· 다채로운 아이템 변주로 대중화
페어라이어는 지난 8월4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변화된 페어라이어의 23 S/S 컬렉션을 선보이는 컨벤션을 개최했다.
페어라이어 상품본부 배소현 상무는 “이번 컬렉션은 향후 페어라이어의 컨셉과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존 페어라이어 특유의 장점은 그대로 이어가되, 좀 더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의 사용, 스타일의 변주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남성 라인은 기존 20%에서 35%까지 강화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치아씨드에서 추출한 고기능성 헬스 케어 소재 등 친환경 패브릭을 사용하고 소재의 믹스 매치를 통해 스타일의 변화를 꾀한 것도 특징이다. 페어라이어 특유의 시그니처 라인은 심볼 패턴 편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를 시도했다. 라이프스타일웨어로 활용 가능한 콤피 시리즈는 모델수를 늘려 제안했다. 그 외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레이어드 아이템을 강화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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