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를 FW 버전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시티보이룩’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내세웠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새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는 총 8가지 컬러로, 단정하고 깔끔한 아메리칸 프레피 무드에 시티보이룩의 여유로운 감성을 더해 캐주얼하다. 칼라와 소매 디테일을 추가하고, 앞뒤 기장을 다르게 디자인해 클래식한 무드는 물론 자연스러운 코디도 가능하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출시 이후부터 인기를 구가한 오버핏 옥스포드 셔츠가 올 시즌에도 많은 고객들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며, “오버핏 셔츠는 사이즈가 핵심인데, 시티보이룩의 입문자는 미디움(M)이나 라지(L)사이즈, 시티보이룩 러버들은 엑스라지(XL)나 투엑스라지(XXL) 구매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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