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이대훈 함께 한 화보, 편안한 ‘22F/W 컬렉션’
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가 하반기 기존 메인 타겟층인 5060세대에서 3040세대로 확대하는 다운 에이지(DOWN AGE)에 집중하며 전속모델 손연재, 이대훈과 함께 한 22 F/W 화보를 공개했다.
웨스트우드는 지난 22 S/S 시즌부터 기존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벗어나, 캐주얼하고 편안한 이미지에 주력하며 밝은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매치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올 하반기도 이같은 기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에 웨스트우드는 가을 시즌 아웃도어 의류의 캐주얼화를 겨냥해 베이직 니트 티셔츠, 집업 맨투맨, 데님라이크 팬츠 등을 선보였다. 겨울 시즌 산행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한 플리스 자켓, 경량 패딩, 덕 다운 패딩 등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공개된 22FW 화보 속 손연재와 이대훈은 ‘자연의 리듬대로(Rhythm of Nature)’컨셉으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하며 ‘시티 아웃도어 룩’을 담아냈다. 전 리듬체조 선수였던 손연재 모델의 부드럽고 유연한 이미지를 살려 코지 소프트(Cozy & Soft) 감성을 연출했다.
웨스트우드는 22년 F/W 신상 의류 제품에 한해 내달 30일까지 쿠폰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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