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원단·염색으로 제작된 서양식 패턴 드레스
대한민국 최초 세계 4대 패션위크 참가를 진행 중인 소셜임팩트 패션브랜드 블루템버린(디자이너 김보민)이 오는 25일(현지시각 기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별자리 신화’를 주제로 해 천상의 옷이라는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 작품들은 한국 전통 천연원단에 천연염색으로 물을 들인 뒤 서양식 패턴으로 제작된 드레스들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K패션 방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23SS 밀라노 패션위크 블루템버린 패션쇼는 한국 시각으로 26일 새벽 1시에 GFC(Global Fashion Collective) 유튜브 채널 등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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