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비전, IP 자산 보호 전략 공유하는 ‘BEYOND 2022’ 컨퍼런스
마크비전, IP 자산 보호 전략 공유하는 ‘BEYOND 2022’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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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의 온라인 브랜드 전략’ 세미나
오는 11월1일 섬유센터서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은 오는 11월1일 ‘비욘드(BEYOND) 2022’ 컨퍼런스를 열고 ‘디지털 시대의 K패션, 온라인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비욘드’는 마크비전이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를 위한 전략 컨퍼런스다. 국내외 브랜드가 기업의 운영 방향성과 성장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고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비욘드 2022’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열린다. 최대 참가 인원은 350명 규모다. 패션 브랜드 관계자는 물론, 패션 전문 미디어 등 브랜드 IP와 관련된 유관 업계 종사자라면 컨퍼런스 티켓을 구매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티켓은 ‘이벤터스(event-us)’ 플랫폼을 통해 판매 중이다. 

컨퍼런스는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과 패널 토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무신사 허철 본부장을 비롯해 트렌드랩506 이정민 대표, 채널코퍼레이션 김재홍 대표, 마크비전 이도경 한국대표가 연사로 참석한다.

초청 연사들은 국내외 패션 트렌드, 온라인 유통, 브랜드 IP 보호 및 관리, 자사몰의 단골 고객 확보 방법 등 온라인 채널 운영에 관한 필수 정보와 솔루션을 전할 예정이다.

패널토크에는 랄프로렌코리아 편정호 이사, 젠틀몬스터 이현정 변호사, 디스이즈네버뎃 박세진 팀장, 메디쿼터스 정성윤 본부장 등 마크비전 실제 고객사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브랜드 담당자들은 케이스터디를 통해 다양한 브랜딩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브랜드 네이밍부터, 국내외에서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기울인 노력, IP 등록 과정, 해외 진출 시 겪었던 어려움과 해법까지 공유한다.

마크비전은 앞으로 ‘비욘드’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세계 모든 기업들이 IP의 효율적인 관리 전략을 도출할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향후 해당 이벤트를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 글로벌 컨퍼런스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국경이 없는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마크비전은 인공지능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패션, 럭셔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와 이들의 방대한 IP 자산들을 보호해왔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IP 관리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크비전은 고도화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품을 통해 IP를 보호 및 관리하고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이커머스, 소셜미디어, NFT 마켓 등을 포함한 총 118개 국가 1500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내 위조상품 탐지 및 제거를 자동화하는 ‘마크커머스(MARQ Commerce)’와 온라인상 불법 콘텐츠를 식별해 차단하는 ‘마크콘텐츠(MARQ Contents)’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LVMH 그룹 내 3개 브랜드를 비롯해, 포켓몬스터, 랄프로렌코리아, 젠틀몬스터, 레진코믹스 등 100여개에 달하는 글로벌 브랜드와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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