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바, AI가 그린 그림이 티셔츠까지 만든다
에이아이바, AI가 그린 그림이 티셔츠까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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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이커스 티’ 프로토 서비스 공개
메타버스 패션의 새 비즈니스 모델로 시장 리딩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처럼, 초거대 AI가 추천하는 이미지로 티셔츠가 완성된다. 에이아이바(대표 김보민)가 10월 중순 메타버스 패션기술을 접목한 ‘AI 메이커스 티(AI Makes TEE)’ 의 프로토 서비스를 공개했다. AI 메이커스 티는 사용자가 키워드(문장)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가 이미지를 자동으로 만들고, 그 이미지를 이용해 티셔츠디자인이 완성되는 서비스다. 
에이아이바가 메타버스 패션기술을 접목한 ‘AI 메이커스 티(AI Makes TEE)’ 의 프로토 서비스를 공개한다. 사용자가 반 고흐가 그린 기타치는 하얀 아기 고양이’를 입력하자 1분여 만에 그림 5장이 나왔다. 첫 번째 그림이 티셔츠에 적용됐다.
에이아이바가 메타버스 패션기술을 접목한 ‘AI 메이커스 티(AI Makes TEE)’ 의 프로토 서비스를 공개한다. 사용자가 반 고흐가 그린 기타치는 하얀 아기 고양이’를 입력하자 1분여 만에 그림 5장이 나왔다. 첫 번째 그림이 티셔츠에 적용됐다.
AI 메이커스 티는 에이아이바가 자사의 패션 메타버스 저작툴 엔진인 T4U에 초거대 AI기반 ‘텍스트 투 이미지(text to image)’ 알고리즘인 영국 AI 스타트업 스태빌리티(stability) AI의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접목해 개발했다. AI가 만드는 티셔츠 디자인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이 서비스에서 ‘앤디워홀이 그린 겨울바다’ 혹은 ‘반 고흐가 그린 기타치는 하얀 아기 고양이’ 등 내용을 써 넣자 1분여 만에 그림 5장이 나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 30글자를 입력할 수 있다. 생성된 5개 이미지 중 1개를 선택하면 3D 티 디자인이 적용된다. 에이아이바는 앞으로 디자인이 완성된 티셔츠에는 사용자 이니셜이나 ID 등을 새길 수 있는 텍스트 마카쥬(text MARQUAGE) 기능과 웹기반 3D 전용 뷰로 티의 축소, 확대, 돌려보기 등 3D보기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아이바 김보민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생성된 이미지를 티셔츠 디자인에 활용하는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초상권, 저작권, 지적재산권 등 다각도적인 법률 검토를 하고 있다”며 “법률 검토가 마무리되면 SNS 공유기능과 실제 TEE 등 의류 생산 및 배송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이아이바는 앞서 세계 최초 몰입형 패션 메타버스 제작엔진 T4U를 자체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12월 B2C서비스 착수한다. T4U는 그래픽언어 WebGL((Web Graphics Library)로 개발된 플랫폼이다. T는 TEE를 웹상에서 제작하는 기능을, U는 사용자의 아바타를 생성하는 기능을 큰 축으로 한다.

전문적인 패션교육 없이 누구나 패션을 디자인 할 수 있다. 에이아이바는 패턴제작, 샘플생산과 같은 일반적인 의류제작 과정없이 패션을 생산 할 수 있게 하는 창작자 경제 활성화를 통한 메타버스 패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조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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