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준컴퍼니는 2005년 ‘씨앗부터 제품까지’를 내건 오가닉 코튼 전문 회사로 호평받고 있다.
오가 닉 코튼 뿐 만 아니라 헴프, 리싸이클 폴리 등 다양한 친환경 섬유와 결합을 통해 확장성을 제안한다. ‘SUSTAINABLE TEXTILE & GARMENT COMPANY로 변모중인 가운데 오가닉코튼으로 된 편물 소재와 직물 등 섬유패션소재 공급과 유아복, 내의, 타올 및 티셔츠 등도 만들어 낸다.
친환경 섬유 초기단계부터 국제 인증 제품에 대한 신뢰성 기준을 세워놓고 있을 정도다.
2007년 국내 처음으로 섬유 제조 전 과정에 대한 오가닉 섬유 국제인증인 GOTS 인증 및 OCS를 획득, 현재에 이른다. 모든 섬유소재와 완제품은 GOTS 및 OCS 인증을 획득한 13개 공장에서 엄격하게 제조된다.
케이준은 ‘목화의 씨앗부터 제품까지 지속 가능한 제조’를 추구하며 제품의 전 공정(즉, 씨앗 → 재배 → 방적 → 편직 또는 제직 → 염색 또는 가공 → 프린트 → 봉제)을 국제인증 유기섬유 제조원칙을 지킨다.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위해 원료 제조 공정에 신뢰성을 부여해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이 전달될 때까지 그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면서 비전이다.
이외에도 흡수 속도 15초 이하, 흡수력 50㎖ 성능의 다층흡수소재 개발’ 등 많은 오가닉 코튼 관련 R&D 사업을 수행해 친환경 섬유에 관한 기술 개발을 지속 하고 있다.
강성문 대표는 섬유패션 관련 단체나 대학·학회에서 친환경 특강을 진행하며, 오가닉 코튼을 전파하고 지속적 친환경 섬유 비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