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패션 어우러지는 컨텐츠로 문화적 교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MZ세대가 사랑하는 뮤지션들과 함께한 ‘써스데이 스토리텔러(Thursday Storyteller)’ 프로젝트를 첫 공개했다.
써스데이 스토리텔러는 크리에이터 협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 등과의 협업을 통해 컬쳐와 패션의 조화를 넘어 브랜드의 메시지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선보이는 테마는 ‘음악’이다. 첫 스토리텔러로 선정된 인디 레이블 매직 스토리베리 사운드의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은 독보적인 음악과 대담한 패션 스타일로 많은 MZ세대 팬을 보유한 Z세대 아티스트이다. 두 번째 스토리텔러 가수 민서는 음악뿐만 아니라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 예능, 작가 활동 등 매력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멀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써스데이 스토리텔러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뮤지션의 방을 주제로 각자의 취향이 가득 담긴 공간에서의 각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엉뚱하지만 진심 된 스토리와 음악을 만들고 패션을 사랑하는 윤지영은 1차로 공개된 콘텐츠에서 작업실 곳곳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그대로의 모습을 담았다. 원피스, 포근한 니트와 함께 믹스 매치한 매력적인 스타일과 함께 특유의 톡톡 튀고 위트 있는 영상과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이어서 공개될 예정인 민서와 함께한 콘텐츠는 한 공간에서 5명의 민서가 노래하고 기타, 건반을 치면서 글을 쓰는 등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써스데이 아일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크리에이터, 스토리, 패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컨텐츠로 문화적인 접근의 소통이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MZ세대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 브랜드 등과 협업해 다양한 방식과 스토리로 브랜드의 영감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써스데이 스토리텔러 프로젝트는 윤지영, 민서의 숏 필름, 뮤직 영상,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