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엠엘지, 캐나다 수작업 스웨터 ‘카나타’ 협업
엠엠엘지, 캐나다 수작업 스웨터 ‘카나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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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디자인 코위찬 스웨터
엠엠엘지가 캐나다 기반 핸드메이드 니트 브랜드 ‘카나타’와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카나타는 직접 손으로 양털 스웨터를 뜨던 할머니들의 모임에서 시작돼 1979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캐나다에서 수작업을 통해 스웨터를 제작하고 있다. 섬세한 디테일과 우수한 품질에 초점을 둔 니트 브랜드다. 엠엠엘지와 카나타가 함께한 컬렉션은 장인 정신이 깃든 핸드메이드 스웨터에 엠엠엘지 상징 요소를 담았다.
엠엠엘지가 핸드메이드 니트 브랜드 ‘카나타’와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엠엠엘지가 핸드메이드 니트 브랜드 ‘카나타’와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투박한 짜임으로 이뤄진 2가지 디자인의 코위찬 스웨터로 발매된다. 코위찬 스웨터는 캐나다 토착 원주민이 입었던 스웨터로 뚜렷한 패턴과 두꺼운 양모 스타일이 특징이다. 
청량한 블루 컬러에 토끼 그래픽이 어우러진 래빗 가디건과 1987, Mmlg 로고와 당근 그래픽이 위트 있게 디자인된 캐럿 가디건으로 만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공정을 거치지 않은 양모인 100% 버진 울로 제작돼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 시즌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엠엠엘지와 카나타 협업 컬렉션 제품은 오늘(27일) 오후 12시부터 한정수량으로 발매되며, 자사몰과 엠엠엘지 잠실 롯데월드몰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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