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코, 엔데믹 정장 수요 살아나며 신장세
에스티코, 엔데믹 정장 수요 살아나며 신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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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셋업이 FW 매출 견인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전개하는 남성복 ‘에스티코’가 엔데믹으로 정장 수요가 살아나며 매출이 신장세다. 올해 1~9월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비 25% 성장했다. 아울렛과 가두점 위주로 전개하고 있고 하남 등 신도시 지역 매장 신장률이 좋다. 남은 하반기 2개점을 오픈하며, 내년 3월 송도 트리플 아울렛을 시작으로 6~8개 매장을 연다. 
에스티코가 ‘리뉴워크’라는 브랜드 캠페인 아래 MZ 업무 방식을 녹인 제품을 브랜드 모델 ‘주우재’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에스티오는 동일 원단 상의 3가지와 하의 3가지 핏을 제안해 맞춤처럼 체형에 딱 맞게 슬림, 클래식, 컴포트 핏 중 선택해 입을 수 있는 ‘크로스핏 수트’를 22SS 시즌부터 본격 판매 중이다.  니트, 셋업 등이 FW 매출을 견인하는 베스트셀러다. 여유로운 오버핏 실루엣의 시티보이 감성 셋업이 인기이며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오버핏 블레이저와 와이드한 팬츠로 구성됐다. 

또, 22FW부터 ‘코디 주니어’라는 이름으로 아동 캐주얼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 넣어 가족 단위 고객이 구매할 수 있는 상품군을 확장했다. 
에스티코는 ‘리뉴워크’라는 브랜드 캠페인 아래 변하는 MZ 업무 방식과 취향을 녹인 제품을 판매한다. 일과 일상의 경계가 흐려진 현시대의 남성복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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