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전개하는 닥스는 남성 22FW시즌 신상으로 남성들의 럭셔리룩을 완성하는 ‘뉴 디렉션’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닥스의 뉴디렉션 컬렉션은 정장과 캐주얼에 잘 어울리는 무스탕 제품과 포멀하고 따뜻한 코트, 프리미엄 구스 다운 소재에 캐주얼 디자인을 더한 후드 아우터로 구성했다.   

닥스 하이엔드 ‘OBS(Old Bond Street)’라인으로 출시된 ‘더블 페이스 베이비메리노 가죽 무스탕’은 가볍고 부드러우며 보온성이 뛰어난 ‘터키쉬 베이비 무스탕’ 소재로 편안한 착장감을 제공한다. 은은한 투톤 색상과 부드러운 퍼 질감이 포인트다. 

닥스 남성 22FW신상 ‘뉴 디렉션’의 ‘멜란지 알파카 혼방 하프코트’는 이탈리아 캐시미어 전문 회사 로로피아나사의 알파카 소재를 사용했다. 또 고급스러운 체스터 필드 코트 형태로 디자인해 어반 클래식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탈착 후드 구스 다운 점퍼’는 고급 소재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후드 아우터다. 폴리 소재에 유러피언 구스 다운을 90:10으로 충전해 가볍다. 내부는 탈부착 가능한 밍크 퍼를 적용한 이중 여밈 디자인으로 구성해 날씨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LF 닥스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에 한 벌을 구매해도 좋은 품질의 옷으로 일상, 출근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입을 수 있는 클래식 캐주얼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