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 ‘남성 크로커다일’은 올해 1~10월까지 매출이 전년비 10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지난 9월부터 10월 27일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비 200% 증가했으며 경기 일산 뉴코아점은 10월 일 평균 매출 5000만원 이상을 돌파했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현재 140개 가두점과 60개 아울렛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엔데믹에서 최근 인기인 ‘히든 밴딩’, ‘사방 스판 정장 바지’, ‘반집업’ 등을 어덜트 캐주얼 ‘남성 크로커다일’에서는 4~5년전부터 이미 인기 제품으로 고정 생산해왔다.
여기에 경량 베스트, 자켓, 점퍼 등 간절기 상품이 잘 팔리면서 매출 증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추동 시즌에는 아웃도어 시티룩을 접목한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컬러가 특징인 상품을 선보였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최근 가두점을 시내쪽 유동 인구가 많은 위치로 옮기고 대형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은 GS SHOP, H mall, 자사몰 등을 활용해 매출을 내고 있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현빈을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를 젊게 만드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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